같이 나들이하기🏃‍♂️ 101

여태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신기한 삼척 강원종합박물관 (꿀팁 2가지)

삼척 레일바이크, 무릉계곡 & 삼화사, 그다음으로 방문한 삼척 강원종합박물관. ▼ 비 오는 날 레일바이크 타는 느낌이 궁금하시다면! 삼척 레일바이크 가격/시간 정리 (비 오는 날 꿀팁 / 무조건! 궁촌에서 타세요~) 동해 삼척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삼척 레일바이크"이다. 바람 불어서 춥고 심지어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지만 그럼에도 삼척 가신다면 꼭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삼척 레일 anappa.tistory.com ▼ 무릉계곡과 삼화사는 비 오는 날도 멋져요👍 (바위 위에 글씨가 절경) 동해삼척 무릉계곡과 삼화사 방문, 그리고 쇼핑? (여행가면 무조건 절 가는 사람, 저요!) 동해삼척 여행 중, 나와 남자친구는 자연스럽게 절을 찾았다. 우리는 항상 여행을 할 때 절을 방문하는데 남..

평창휴게소 대관령양빵_개 당 1,000원인데 이런 맛? 재구매 의사 없음

차를 가지고 떠나는 국내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휴게소에서 간식 먹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동해삼척 여행을 갈 때에도 중간 지점이었던 평창휴게소 강릉방향에 들리게 되었다. 평창휴게소 대관령양빵 휴게소에 도착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대관령양빵"이라는 걸 발견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이런 건 또 궁금해서 먹어줘야지! 양빵이 뭘까 궁금했는데 양 모양 빵 안에 통팥이 들어간 거라고 한다. 250g은 6,000원, 150g은 4,000원이라고 되어있어서 우리는 작은 걸 구매했는데 4개가 들어있었다. 다시 말해 1개에 1,000원인 매우 비싼 빵!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기대를 가지고 구매 완료! 그리고 델리만쥬도 구매했다. 델리만쥬를 고른 이유는 그 맛있는 냄새 때문에. 기계로 자동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논골담길,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동해 바다까지! (교훈 : 날이 좋은 날에 가자)

이번 1박 2일 동해삼척 여행은 비, 흐리고 추운 날씨와 함께였다. 그나마 도착한 첫날 아주 잠깐 맑았는데 그때는 이런 바다를 볼 수 있었다. 근데 이걸 마지막으로 일기예보에 딱 맞춰서 흐리고 비 오고 추운 날씨가 시작되었다. 해랑전망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위치 :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13-48 운영시간 : 10시~21시 (기상이 나쁜 경우 미개방) 묵호항 거동탕수육 맛있게 먹고 해랑전망대로 향했다. 묵호항 거동탕수육_왜 인기 있는지 알겠음, 회 빼면 먹을 게 없... 아주 짧게 다녀온 동해/삼척 여행! 그럼에도 여러분들께 꼭 공유해드리고 싶은 것은 있는 법! 일단 숙소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삼척 레일바이크도 맑은 날에 타지 못해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anappa.tistory.com 해랑전망..

동해삼척 무릉계곡과 삼화사 방문, 그리고 쇼핑? (여행가면 무조건 절 가는 사람, 저요!)

동해삼척 여행 중, 나와 남자친구는 자연스럽게 절을 찾았다. 우리는 항상 여행을 할 때 절을 방문하는데 남자친구는 불교신자이고 나는 그냥 절에 가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어딜 가든 인근에서 유명한 절을 방문한다. 이번에 동해삼척 여행에서 우리가 선택한 절은 무릉계곡 안에 있는 삼화사였다.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는 유명한 절이었고 무릉계곡도 가본 적 없기에 망설임 없이 여기로 가기로 했다. ▼ 삼화사 가기 전에 삼척레일바이크도 탔어요😁 (이 날 일정이 장난 아니었다는!) 삼척 레일바이크 가격/시간 정리 (비 오는 날 꿀팁 / 무조건! 궁촌에서 타세요~) 동해 삼척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삼척 레일바이크"이다. 바람 불어서 춥고 심지어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지만 그럼에도 삼척 가신..

묵호항 거동탕수육 바로 옆집 카페드무코_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커피에 진심인 곳

묵호항 거동탕수육에 갔는데 대기를 해야 해서 그 사이 무얼 할까 하다가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카페드무코에 들어갔다. (거동탕수육 찐옆집) ▼ 거동탕수육의 인기 비결은 바로...! 묵호항 거동탕수육_왜 인기 있는지 알겠음, 회 빼면 먹을 게 없... 아주 짧게 다녀온 동해/삼척 여행! 그럼에도 여러분들께 꼭 공유해드리고 싶은 것은 있는 법! 일단 숙소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삼척 레일바이크도 맑은 날에 타지 못해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anappa.tistory.com 날씨도 춥고 대기하려고 들어간 건데 생각보다 커피에 진심이고 음료도 맛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묵호항 카페드무코 위치 : 강원 동해시 일출로 83 103호 (묵호어판장 주차장 출구 맞은편) 영업시간 : 9시 30분~20시 ..

묵호항 거동탕수육_왜 인기 있는지 알겠음, 회 빼면 먹을 게 없...

아주 짧게 다녀온 동해/삼척 여행! 그럼에도 여러분들께 꼭 공유해드리고 싶은 것은 있는 법! 일단 숙소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삼척 레일바이크도 맑은 날에 타지 못해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 가성비 좋고 위치도 좋은 완전 추천하는 숙소! (동해 여행가면 또 갈 예정) 백번을 물어보셔도 백번 추천하고 싶은 뉴동해관광호텔 (삼척/동해 숙소) 얼마 전 동해/삼척 여행을 다녀왔다. 강릉, 고성, 낙산 여행을 가봤지만 동해와 삼척 여행은 처음! 하루만 숙박을 하면 되어서 저렴한 숙소 중 깨끗하고 괜찮은 곳이 없을까 하다가 예약한 곳이 anappa.tistory.com ▼ 레일바이크 타러 가실 계획이시라면 이거 꼭 보고 가셔야해요! 삼척 레일바이크 가격/시간 정리 (비 오는 날 꿀팁 / 무조건! 궁촌에서 타세요..

삼척 레일바이크 가격/시간 정리 (비 오는 날 꿀팁 / 무조건! 궁촌에서 타세요~)

동해 삼척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삼척 레일바이크"이다. 바람 불어서 춥고 심지어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지만 그럼에도 삼척 가신다면 꼭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삼척 레일바이크 정류장 : 궁촌정류장 / 용화정거장 휴게소 : 궁촌역 기점 약 2.5km 지점에 위치한 휴게소 경유하며 휴게시간은 약 15분 다시 돌아오는 방법 : 회송버스(고속버스 느낌) 운행, 10분 정도 소요 운행 시간표 용화역 출발 궁촌역 출발 1회차 9:00 1회차 9:00 2회차 10:30 2회차 10:30 3회차 13:00 3회차 13:00 4회차 14:30 4회차 14:30 5회차 16:00 5회차 16:00 이용 요금(가격) 2인승 : 25,000원 4인승 : 35,000원 단체 / 삼척시민 및 폐광지역 할인 ..

백번을 물어보셔도 백번 추천하고 싶은 뉴동해관광호텔 (삼척/동해 숙소)

얼마 전 동해/삼척 여행을 다녀왔다. 강릉, 고성, 낙산 여행을 가봤지만 동해와 삼척 여행은 처음! 하루만 숙박을 하면 되어서 저렴한 숙소 중 깨끗하고 괜찮은 곳이 없을까 하다가 예약한 곳이 바로 뉴동해관광호텔이다. 근데...! 근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워서 나는 동해/삼척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하고 싶다. 왜 추천하는지 찬찬히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 동해 숙소 뉴동해관광호텔 호텔명 : 뉴동해관광호텔 등급 : 3성급 위치 : 강릉 동해시 평릉길 1 뉴동해관광호텔 (동해종합버스터미널 건너편 도보 1분 거리) 체크인 : 15시 체크아웃 : 11시 평점 : 호텔스컴바인 8.9점 / 부킹닷컴 8.6점 가격 : 나는 금요일 숙박으로 7만원 정도 지불했는데 날짜/객실 타입에 따라 차이..

더 늦기 전에 쓰는 안양천 벚꽃 구경 후기 (주차는 양천구목동공영주차장)

생각보다 너무 빨리 폈고, 만개하니 비 와서 바로 끝나버린 안양천 벚꽃 구경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안양천은 서울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니 내 글이 앞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안양천은 꽤 길기 때문에 벚꽃을 볼 수 있는 구간이 많다. 나는 목동 근처에서 보기로 했다. 주차가 관건인데 사람들이 막 길가에 세우고 난리도 아니었다. 원래 사람들이 많이 세우는 안양천 주차장은 이미 만석에 줄이 길어서 양천구목동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로 했다. 안양천 벚꽃 주차 이름 : 양천구목동공영주차장 위치 : 서울 양천구 안양천로 917 (오목교역 3번 출구에서 175m) 이용 시간 : 7시 ~ 22시 요금 : 일일주차 10,000원 / 월 정기주차 100,000원 이곳을 주차 장소로 고른 이유는 넓고 요금이 싸고 ..

르메인호텔 vs 아루미호텔 협재 호텔 솔직 비교 장단점

나는 제주 서쪽 여행을 좋아하고 특히 협재 바다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최근에 제주 여행을 갔을 때 모든 숙소는 다 협재 쪽으로 잡았다. 재작년/작년에는 "아루미호텔"에서 묵었고 꽤 만족했었기에 앞으로도 방문할 의사가 있다.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재방문했던 거고. 올해 1월 말 여행은 아루미호텔에서 묵지 않았는데 이유는, 엄마와 가는 여행이라 조금 더 협재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이길 원했다. 조금이라도 엄마가 덜 걷도록! 아루미호텔도 오션뷰이긴 한데 객실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번엔 엄마랑 가기에 100% 확실한 오션뷰 호텔이 필요했다. 위 2가지였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르메인호텔이라는 새로운 곳에서 엄마와 함께 묵게 되었다. ▼ 아루미호텔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여기요~ 협재 숙소 아루미 호텔_깨끗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