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힐 지금까지 총 4번 정도 방문해 봤다. 카멜리아힐 여러 번 방문하면서 느낀 건, 정말 잘 꾸며놓은 곳이다. 포토존도 여기저기 마련되어있고 많이 신경 써놨다. 하지만 동백철, 수국철 등 철에 맞춰 가는 게 가장 좋긴 하다. 입장료가 계속 비싸지고 있다. 네이버 예약하면 성인 8,500원인데 그냥 가서 구매하면 10,000원이다. 네이버 예약하고 바로 방문해도 되니 무조건! 무조건! 네이버 예약하고 가야 한다. 이 정도이다.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게 11월이었는데 그때 오히려 동백이 만개까지는 아니지만 예쁘게 잘 폈었다. 이번에 엄마와 방문한 건, 1월 말. 혹시나 동백이 있나 여러 후기를 살펴봤는데 모두들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셨다. 동백은 하나도 없다. 있다 해도 시들어가고 있는 것 그래서 가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