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갑자기 평소에 먹지도 않던 게 먹고 싶은 날😁 나는 아주 가끔 복숭아 철이 아닐 때 복숭아가 먹고 싶은 날이 있다. 하지만 진짜 복숭아는 철이 아니면 구하기 어렵기에 그럴 땐 자연스럽게 복숭아통조림을 떠올리게 된다. 우리가 흔히 아는 복숭아통조림은, 황도 하지만 나는 황도 통조림의 그 달달하고 약간은 인공적인 맛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먹으면 되는데 매우 까다로운🤣) 그러다가 마켓컬리에서 "작은언니네과수원 복숭아통조림"을 알게 되었다. 무려 백도/황도로 나눠져 있고 후기도 괜찮기에 바로 구매 결정! 이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 작은언니네과수원 복숭아통조림 (백도/황도) 황도 : 과육이 노랗고 단단한 황도 백도 : 뽀얀 과육과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