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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영화_플립(flipped)👫

예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였던 플립(Flipped)! 넷플릭스에서 해당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바로 보기 시작했다. 1. 출연 :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레베카 드 모네이, 안소니 에드워즈, 존 마호니, 페넬로페 앤 밀러 등 2.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미국 영화, 도서 원작 3. 영화 특징 : 알콩달콩 달콤한 시간, 기분 좋아지는 시간, 가슴 뭉클 4. 상영시간 : 89분 5. 기타 : 12세 관람가 6. 줄거리 : 같은 동네로 이사 온 브라이스에게 반해버린 7살 소녀 줄리. 하지만 브라이스는 이런 줄리를 부담스러워한다는 게 문제. 그러던 어느 날, 한 사건을 계기로 둘의 관계는 뜻밖에 반전을 맞는다. 상영시간 자체도 짧아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이다. 아이들의 풋풋한 마음과 성장하..

키싱 부스3👄_이 정도면 최선의 엔딩이다😍

넷플릭스를 열심히 이용하고 있는 1인으로 키싱부스는 볼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 1편 : 2018년 / 1시간 46분 (18세 이상 관람가) - 2편 : 2020년 / 2시간 12분 (15세 이상 관람가) - 3편 : 2021년 8월 11일 / 1시간 53분 (15세 이상 관람가) 1편부터 3편까지 쭉 봐왔는데 정말 가볍게 보기 좋은 시리즈이다. 솔직히 3편을 보기 전까지는 이 시리즈의 마무리를 어떻게 할까...궁금했다. 다른 로맨틱 코미디 같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가볍게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시리즈는 로맨틱 코미디이긴 하지만 "청춘 영화"라는 걸 깜빡 잊고 있었다. 엘의 성장 이야기! 3편은 그 관점에서 봐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 솔직히 나는, 로맨틱 코미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네이버 멤버십 패밀리 계정 남자친구 대~만족 + 입주 청소는 제발 업체를 부르자🤣

내 티스토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자친구가 오피스텔을 구매하고 올수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올수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서 입주 청소를 하기로 했다. 원래는 업체를 부르려고 했다. 입주 청소는 평 당 1만원이 기본인데, 신축(올수리) 청소의 경우, 톳밥 등 더 청소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평 당 1.4만원이었고 남자친구는 그냥 우리 둘(남자친구와 나)이 하자고 하였다. 이사 경험 20번 이상인 나. 되도록 업체를 부르는게 나을 것이다라 의견은 제시했지만 남자친구가 해보고 싶다고 하여 해 보기로 하였다. 결과는...ㅎㅎㅎ안봐도 아시겠죠? 가자마자 중국집 시켜먹고, 청소 시작했는데 에어컨도 없지, 통창이지, 근데 톱밥과 본드 등 지워지지 않는 자국들은 너무 많지...낮 2시에 시작해서 저녁 8시 ..

일상 생각🤗 2021.08.16

요즘 잘 쓰는 화장품_달바 선크림, 코스노리 속눈썹 영양제, 바이오더마 시카크림

올리브영 등에서 폭풍 구매하고 써보고 후기를 써보겠다고 이전에 글을 썼었는데 드디어 몇 가지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여기 쓰는 제품들은 이미 재구매를 했거나,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들만 골랐다😁. [달바 선크림] 달바에서 나오는 선크림은 3가지 종류가 있다. 1. 달바 에센스 선크림 : 유기자차 2. 달바 마일드 선크림 : 무기자차 3.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 : 혼합자차 나는 이중에 "달바 에센스 선크림 + 달바 마일드 선크림"을 할인받아서 싸게 구매하였다. 이 중 현재는 마일드 선크림을 써보고 있는 중이다. 원래 달바에서 유명한 선크림은 에센스 선크림이다. 그래서 에센스 선크림만 구매하려고 하다가 비교도 할 겸 하나씩 구매를 해보았다. 2개 선크림의 구분은 아래 이미지가 정확하다. 원래 무기자차가..

피부과 입술👄 점 빼기 실패 +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우울한 요즘 일상... 그래도 공유하고 싶어 적어본다. 나는 입술에 작지 않은 점이 있다. 원래는 없었는데 19년 스트레스를 엄청 받던 시기에 생겼다. 그렇게 크게 신경은 안 썼었는데 어느 날부터가 이게 정말 김 묻은 것 같은 크기로 딱 눈에 보여서 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19와 맞물리면서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진료를 받아보고 싶어서 노원 근처 피부과에 가게 되었다. 원래는 회사인 강남 근처로 가봐야지...했는데 재택근무 중이라 그냥 노원 피부과로! 후기가 나쁘지 않고, 깨끗해 보이는 곳으로 골라서 가게 되었다. 인터넷에 써있는 것처럼 새 피부과라 엄~~ 청 깨끗하고 예뻤다. 여기는 1인 관리실이 있는 곳이라 코로나19를 엄청 불안해하는 나도 아주 조금은 안심할 수 있는 곳..

[집🏠] 인테리어 막바지 사건사고🤣 (화장실 비포&에프터 사진 있음!)

계획대로라면 이번주에 모든 수리가 다 끝나는게 계획이었는데 올수리 인테리어가 그러하듯 우리 집에도 사건사고가 생기기 시작했다. 첫번째, 장판이 거꾸로 깔렸어요😨 남자친구가 꾸미고 있는 인테리어의 컨셉은 안방만 까맣게, 그리고 나머지는 하얗게이다. 그런데, 현장 소장님이 장판 시공 후 보내주신 사진에 안방 장판이 하얗게, 옷방 장판이 까맣게 되어있는게 아닌가! 남자친구가 흠칫 놀라서 바로 연락했더니 작업하시는 분들이 실수한 것 같다며 다시 시공해주시기로 했다. 왜 그러셨어요😭...이건 헷갈릴 수가 없는건데. 그래도 다시 시공을 해주신다고 하니 뭐... 두번째, 샷시 색깔이 왜 이렇죠?😱 이건 따로 사진이 없는데 장판이랑 마찬가지였다. 안방만 까맣고 나머지는 하얀색인데 아주 반대로...! 이것도 다시 작업해..

내 집 마련🏠 2021.08.12

코타키나발루 여자 혼자 여행3_블루모스크, 마사지💆‍♂️

분명 1탄으로 끝낼 생각이었는데 길어지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보시면 되지만 정리하자면, 1. 코타키나발루는 혼자 여행 가는 곳 아니다. (사연있는 여자로 본다😅) 2. 항상 핑크빛 석양이 보이는 건 아니다. 날씨에 따라 매우 달라진다. 3. 반딧불 투어는 부르는 기술에 따라 차이가 크다. 사진 속처럼 엄청 환상적이진 않다. 뭔가 다 부정적인 이야기만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가족끼리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리조트에서 푹~ 쉬고 싶다면 이만한 곳이 없고, 바다도 너무 그림 같고 예쁜 곳이다. 그러니 내 여행기는 가볍게 봐주시길😁! https://anappa.tistory.com/217 코타키나발루 여자 혼자 여행1_어서와, 휴양지는 처음이지?😅 여행 가고 싶어서 쓰는 옛 여행기, ..

코타키나발루 여자 혼자 여행2_섬 투어,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2탄! 제셀론 포인트부터 적어보려 한다. 코타키나발루로 여행 간 이유 중 하나가 반딧불 투어였기에 나는 제셀론 포인트에서 투어를 예약했다. 제셀론 포인트에 가면 엄청 여러 개의 부스가 있는데 나도 예약하기 전에 호구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디로 가야하지...엄청 서칭했던 것 같다. 막상 가서도 두근두근! 게다가 혼자라서 더 긴장😵~ 2군데 정도만 가보고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아서 나는 바로 예약을 했다. 내가 예약한 건 섬 투어 + 반딧불 투어 묶음! 이 섬 투어도 종류가 많은데 내가 본 후기들에서는 가까운 바다로 가면 바닷물이 예쁘지 않다고 해서 먼 곳으로 택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섬 투어는 만족! (바닷물이 너무 예뻤다), 반딧불 투어는 기대한 것보다는 실망! 섬 투어는 봉고차 같은..

코타키나발루 여자 혼자 여행1_어서와, 휴양지는 처음이지?😅

여행 가고 싶어서 쓰는 옛 여행기,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이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 속해있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3박 4일이면 충분히 다 볼 수 있는 휴양지라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젠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 해 나의 여행지로 코타키나발루를 왜 선택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으나, ① 쉬고 싶다. 근데 일이 바빠서 연차를 길게 쓸 수 없다. ② 코타키나발루 노을과 반딧불 투어가 예쁘다던데...✨ 위 2가지가 컸던 것 같다. 언제나처럼 혼자 여행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땐 몰랐다. 내가 혼자 가본 많은 여행지 중에 유일하게 민망함을 겪게 될 곳이라는 것을...😆 물가가 비싸지 않아서 괜찮은 호텔을 예약해서 들어갔고 나에게 혼자 왔냐고 물었다. 그래서 혼자 왔다고 했..

경춘선 숲길🌲 아침 산책🚶‍♂️ + 로또 사기 + 또 다녀왔다, 산방식당!

요즘 이런 일상 글을 적는 게 좋아서 (제가 스스로 좋다는 겁니다😁) 또 적어본다. 지난번에 경춘선 숲길 아침 산책을 다녀왔다고 적었었는데 어제 또 다녀왔다. 지난 번보다 조금 이른 시간인 7시~8시! 여름이라 그런지 아침 시간인데도 엄청 밝고, 그 덕분에 산책길에 사람들도 많다. 다행인 건 그렇게 덥지 않아서 걷기 딱 좋다. 왕복 1시간 거리를 다니고 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날이라면 꾸준히 좀 시도해보려고 한다. 기분도 좋고, 걷기 운동도 하고 좋다👍. 갑자기 나타나는 로또! 나는 원래 스피또를 선호한다. 그렇다고 자주 복권을 사는 건 아닌데 기다리는 게 너무 싫어서 복권을 사고 싶을 땐 무조건 스피또를 산다. 그런데 오랜만에 복권을 사보고 싶어서 동네 복권 판매처를 찾아봤다. 스피또는 대부분 편..

구글 애드센스, 일시적인 광고 게재 제한은 뭐죠?🤷‍♂️

어제(8월 6일) 갑자기 메일을 받았다. 내용은 내 계정에 일시적인 광고 게재 제한이 걸렸다는 것...! 왜요?🤷‍♀️ 메일 내용을 더 읽어보았다. 해결 방법이 중요하니까. 1) Google에서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이 제한을 자동으로 검토하고 업데이트할 예정 2) 대부분은 30일 미만이지만 경우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으며 정확하게 말할 수 없음 3) 이 계정에 무효 활동이 감지되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되면 계정에 추가 시정 조치가 적용되거나 계정이 영구적으로 정지될 수 있음 2~3번은 뭐죠?🤦‍♂️ 바로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보았다. 자세한 내용을 보니 "무효 트래픽 또는 정책 위반으로 인해 계정이 정지"되었다고 한다. 왜 무효 트래픽이 생겼을까요...😭 최근에 내 게시물들이 정상적으로 보..

네모팬티 뉴베이직 3개🩳 세트 구매_괜찮은데?

이전 글에도 썼었지만, 나는 브래지어의 경우는 꼭 입어보고 사는 편이다. 신기하게도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색마다 재질이나 사이즈가 다른 경우도 있고, 입어보고 사는 게 가장 딱 맞고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팬티의 경우는 브래지어를 살 때 세트로 사거나 아니면 그냥 저렴한 상품을 사 왔다. 라인이 남지 않는 삼각팬티를 주로 입었었는데 이게 아무리 라인이 안 남는다고 해도 아주 얉은 옷을 입거나 조금 달라붙은 하의를 입으면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사실... 뭐 자국을 신경 쓰든 아니든 개인 마음이라 생각하나 나는 지하철에서 계단을 오르거나 그럴 때 조금 신경 쓰일 때가 있다. 그리고 뭔가 약간 비치는 것 같아서 속바지를 입어야 하는 상황이면 팬티 + 속바지까지 입는 게 답답할 때도 있어서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