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갈 일이 있으면 고양 이케아가 훨씬 가깝고 주차가 편해서 가곤 했는데, 오랜만에 광명 이케아에 가게 되었다. 내 기억 속 광명 이케아는 사람이 너무 많고 주차가 힘들었었기에 (코로나로 인해 불안하기도 하고😥)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가게 되었다. 도착한 시간은 10시 40분? 50분?이었는데 부지런한 사람들! 이미 차도 사람도 꽤 있는 편이었다. 그래도 아직은 한적한 느낌😍 새로운 집 때문에 이케아에서 이것저것 남자친구가 구매하고 있는데 그것 중 환불이 필요한 물건을 먼저 처리하기로 했다. 이케아에서 환불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광명의 경우는 계산대에서 쭉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환불/배송/주문서로 주문한 물품 수령하는 곳이 모여있다. 가장 먼저 대기표를 뽑는다. 일찍 방문했기 때문에 번호표를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