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내가 아팠다는 사실은 잊고 좋아하는 맵고 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지냈다. (tmi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 곱창, 피자, 떡볶이 / 매운 밀가루 음식) 25살 때쯤, 처음으로 게실염이 재발했다. 그리고 28살 때쯤, 또 게실염이 재발했다. 그리고 30살에 또다시 게실염이 재발했다. 나의 재발 간격이 짧아지고 있었다. 1. 게실염 증상 -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우측 배가 아프다고 한다. (나 또한 그러했다) - 칼로 찌르는 고통(날카로운 고통)과 비슷하며, 누를 때 & 눌렀던 손을 뗄 때 둘 다 아프다. - 한 번 고통이 시작되면 계속 아프고, 염증이 나아지기 전까지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 염증이 있는 것이기에 열이 많이 난다. - 배가 약간 부푸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