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월 1일 기준 지침 (확진자 재택치료, 동거인 자가격리 기준, 방역패스 중단)

코로나 3월 1일 지침
확진자 재택치료, 동거인 자가격리 기준, 방역패스 중단

 

1. 확진자 재택치료

1) 치료 안내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아 무증상, 경증 확진자는 해열제, 감기약 복용 등 대증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

2) 격리 안내

검사일(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는 집에서 격리한다.

※ 격리는 7일 차 자정에 해제되며 별도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

※ 일반관리군/집중관리군에 따라 재택 치료 가이드가 다르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 확진자는 7일동안 격리되며, 특별한 약이 있는 건 아니고 증상에 맞는 약을 먹으면 된다. 7일이 지나면 별도 테스트 없이 자동으로 격리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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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거인 자가격리 기준

예전에는 확진자 동거인 중 백신을 맞은 사람은 자가격리 X,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미접종자)는 7일 동안 격리했으나, 지금은 백신 접종 유무에 상관없이 자가격리 의무는 없다. 

 

⇒ 확진자 동거인은 자가격리 의무는 없지만 스스로 조심해야한다. 

 

3. 방역패스 중단

3월 1일부터 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방역패스) 잠정 중단된다. 4월 1일 적용 예정이던 청소년(13~18세) 방역패스도 별도 발령 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따라서 QR 인증 등 접종증명 또는 음성확인 없이도 방역패스 적용 다중이용시설 등의 출입, 이용이 가능하다.

※ 방역패스 위반 시 과태료 및 행정처분도 일시 중단

※ 보건소의 음성확인서 발급도 중단

 

⇒ QR 인증 등 없이도 대부분 시설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모든 내용을 확인해보면 결론적으로 이제는 계절 독감처럼 관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확진자 20만명! 그리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전염병이기에 모두들 스스로 조심하고 주의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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