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자라 ZARA _22년 1월 29일 옷 구경👗

영등포 타임스퀘어 자라 ZARA (22년 1월 29일 옷 구경하기)

 

항상 살 건 없어도 방문하는 자라(ZARA)!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오랜만에 간 김에 1층 자라 여성 매장을 방문하였다.

봄과 겨울에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았고, 평상시보다 내가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았다.

(대부분 자라에 가면 옷이 너무 화려하거나 작거나 짧아서 놀라면서 구경만 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내가 좋아하는 누빔 느낌의 겉옷들!

소재는 매우 다양했지만 (가죽 소재도 있었다!) 뭔가 다 여기저기 입기 쉬울 것 같아서 눈길을 끌었다.

초록색 패딩조끼도 예뻤다💚

이것도 예뻤는데 이건 단추가 따로 없이 끈을 되어있어 끈을 구멍을 통과시켜 입는 형태였다.

예쁜데 입기 좀 불편할 것 같아서 패쓰!

그 다음은 자라 봄옷 구경!

색도 예쁘고 괜찮았는데 대부분 매우 짧아서;; (특히 하의) 나는 못 입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치마 너무 짧아서 내 손으로 길이를 재봤다🤣

손을 쫙 펼친 것도 아니라서 느끼시겠지만 한 뼘 진짜 쪼금 넘는다. 예쁘지만 나는 이 옷 입고 외출 못할 듯!

아래 노랑 노랑이도 귀여웠는데 봄옷이라 매우 얇았다. 

날씨가 많이 풀리면 입기 좋을 듯!

자라에서 옷을 산 적은 거의 없지만, 항상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