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파주 아울렛 나이키 & 아디다스 구경 (+ 아기 옷) 파주 아울렛에 나이키, 아디다스 구경을 하러 갔다. 파주에는 신세계, 롯데 2곳이 있는데, ① 규모는 롯데가 더 크다. 그리고 두 건물을 다리로 연결하는 형태인데 그 빈 공간들에 매대를 두고 다양한 행사를 한다. 몇 년 전에 이런 행사장에서 롱패딩을 산 경험이 있다. ② 나이키, 아디다스 매장은 신세계가 더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신세계가 구경하기 조금 더 편한 형태이다. (더 작아서 그럴 수도 있고!) 코로나19로 출입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가자마자 예약을 걸어두러 가야 한다. 내가 간 시점 (11월 6일)에는, 나이키는 가자마자 핸드폰 번호로 예약을 걸어둬서 20분 정도 후 입장했고, 아디다스는 바로 입장하였다. 나이키도 근처 다른 브랜드 매..

여러분은 스타벅스 프리퀀시 모으시나요? 저는 사실 모으지 않습니다. 이것 때문에 먹기 싫은 음료 먹는 것도 그렇고, 다이어리도 잘 안 써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매 번 스타벅스에 가면 구경은 참 열심히 한답니다 😁 이번에 다이어리, 시계, 컴포터 3개가 있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이미지는 봤었는데, 제 첫 느낌은 예쁜 느낌은 아니다. 실물은 본 제 느낌은, 역시 그렇게 이쁜 건 아니다. 특히, 시계가 약간...너무 장난감 같아서 (물론 큰 시계는 보지 못했지만) 제 취향은 아닙니다 🤔 (약간 저 어렸을 때 학교에서 시계 준비물 있을 때 문방구에서 샀던 시계 느낌...? 엄~청 옛날이라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지만;;) 다이어리는 저는 다른 모양보다 이게(아래 사진) 그나마 가장..

출근길에 항상 보기만 했던, 밀크티와 와플이 괜찮다고 들었던 홍콩 다방에 방문했다. 홍콩다방 강남구청역점 1. 위치 : 서울 강남구 학동로 343 지하 1층 B104호 (강남구청역 출구와 바로 연결) 2. 운영시간 : 평일 10시 ~ 21시 30분 (토요일 11시 ~ 15시) 3. 메뉴 가게 구경하기 가게 자체는 아담하고 취식할 수 있는 공간은 없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고 작게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홍콩다방 메뉴 까이딴자이 플레인(4,000원)과 동링차(5,500원)를 주문했다. 사실 홍콩행 밀크티가 대표 메뉴라 고민했는데 식후라 우유가 들어간 밀크티는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동링차 도전😁 (얼음 없이 / 시럽 넣음 옵션 선택) 네스티와 콜라보했는지 마일로 까이딴자이와 초코..

짧디 짧은 가을을 즐기기 위해 오늘은 덕수궁으로 출동! 오늘의 나들이 경로는... 덕수궁 (+ 기념품 구경) >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 리에제 와플 나는 토요일 2시쯤 도착했는데, 이 때도 이미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반전은 내가 집에 돌아올 4시쯤에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았다는 것...😅) 덕수궁 (입장료 성인 1,000원) - 덕수궁 입구에 공사 중이라 좀 혼잡하다. - 표를 매표소에서 사서 갈 수도 있고, 입장할 때 신용카드로 바로 결제해서 들어갈 수도 있다👍 - 단풍을 느끼고 싶다면, 덕수궁 돌담길이 더 낫다. 다만, 상상의 정원 전시 등 뭔가를 좀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앉아서 쉬고 싶다면 당연히 덕수궁 들어가기! (중간중간 앉아서 쉴 공간들이 많아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오류동 근처에 산책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항동철길! 생각보다 더 좋아서 천왕역부터 (혹은 오류동역부터) 항동철길 가는 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항동철길에서 푸른수목원 가는 법🏃‍♂️ 1. 천왕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위쪽으로 쭉 직진을 한다. 2. 큰 사거리가 나오면 바로 표지판과 철길 입구가 보인다. 3. 철길을 따라서 쭉 위로 이동한다. (다만 여기에는 크게 볼 건 없다. 그냥 빌라 옆 철길이다) 4. 원래는 이렇게 쭉 가면, 푸른수목원 뒤와 바로 연결이 되는데, 지금은 공사 중이라 중간에 끊겨있다. 근데 공사장 바로 옆에 약간의 등산을 동반한 길이 있으니 그쪽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면 바로 푸른수목원 뒤쪽! (그 바로 앞에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 먼저 찍고 푸른수목원 구경하시는 걸 추천!) 사진으로..

올리브영 오늘드림 안옴 (오배송 시 처리 방법) 오늘드림( 2번 이용해봤는데 급하고,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라면 배송비 무료라 편해서 만족했었다. 왕트러블 부위에 바를 제품들을 급하게 주문했다. 그런데... 이럴 줄 몰랐지😭 ※ 오늘 드림 - 3!4! 배송 : 낮 1시까지 주문 시 오늘 낮 3~4시 배송 (3만원 미만 배송비 2,500원) - 미드나잇 배송 : 밤 8시까지 주문 시 오늘 밤 10~12시 배송 (3만원 미만 배송비 2,500원) - 빠름배송 : 밤 8시까지 주문 시 3시간 이내 배송 (3만원 미만 배송비 5,000원) 대체휴무일에 주문하고 밖에 잠시 나갔었는데 문 앞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근데 사진을 보니... 저 집은 누구 집이죠? 사진을 보니 우리 집이 아니었다. 나는 밖에..

온수매트 없이 겨울을 버틸 수 없는 1인, 바로 나다. 우리 집에는 그래서 온도 조절 안 되는 그냥 약/중/강 되는 얇은 온수매트 하나, 온도 조절되는 아주 두꺼운 장판형 온수매트 하나 이렇게 총 2개가 있다. 얇은 건 침대 위에, 두꺼운 건 거실에 겨울을 그나마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는 효자 템이다. 그래서 남자친구도 온수매트 미리 사둔다고 해서 잘 생각했다며 내가 대신 엄청 좋아했다🤣 그렇게 주문해서 도착한 상태로 아직 날씨가 더워서 방치당했었는데 갑자기 날씨 12월...🥶 온수매트 빨리 펴자! 그렇게 온수매트는 생각보다 빨리(!?) 침대 위에 깔리게 되었고, 나도 이렇게 비싸고 고급진 매트는 처음 봐서 설치 및 사용 찐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나비엔 온수매트 나비엔에서 온수매트는 정말 여러 종류가..

요즘 빠진 것과 일상을 오랜만에 공유하고자 한다. 거의 먹는 이야기지만...😁 마켓컬리 포비 베이글 한 번 시작하니 주기적으로 시키고 있는 마켓컬리. 마켓컬리에서 먹고 만족했던 것들은 이미 쓴 적 있어서 새로 주문해 본 포비 베이글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예전에 광화문 포비에서 베이글을 먹어본 적 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주문해봤다. 인기가 좋아서 일찍 마감되니 원하시는 분들은 빨리 주문하셔야 한다. 플레인, 허니밀크, 볼케이노, 마늘, 양파, 블랙 올리브, 고구마 (총 7종) 중에 나는 "마늘"을 주문했다. 한국인들은 다 비슷한지 마늘, 양파 이런 게 제일 빨리 매진된다. * 고구마는 금요일에만 판매된다. 당일 갓 구운 빵이라 더 그럴 수 있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리고 역시 마늘맛은 한국인이 싫..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던 브리도 생지도 다 구워 먹고, 와플/크로와상 이런 게 너무 먹고 싶어서 서칭을 하다가 평점이 높길래 카페인중독 개봉점에서 와플을 주문해봤다. 카페인중독 개봉점 1. 주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320 (개봉역 2번 출구에서 462m) 2.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밤 12시 사실, 거리가 멀지 않아서 걸어가서 사 오고 싶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도저히 나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배달로 주문!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최소 비용도 있고 배달비도 아까워서, 생크림 와플(3,500원), 초코 와플(3,800원), 매실차(4,500원) 3가지를 동시에 주문했다. 요즘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왔다. 내가 무엇을 주문했는지 박스에 예쁘게 체크되어있었고, ..

나는 붕어빵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이유는 2가지다. ① 팥이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다 ② 요즘 붕어빵/잉어빵은 약간 느끼하다 그래서 아주 가~끔 먹는데 작년에 맛집을 알게 되었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걸어가야하는 귀찮음에도 전혀 힘들지 않을만큼! 그런데, 모든 붕어빵집이 그러하듯 날이 따스해지면서 장사를 접으셨다. 맨날 닫힌 가게만 봤었는데, 드디어...! 다시 문을 여셨다. 소리 질러~😆 노원 붕어빵 맛집 1. 위치 : 하계역 4번 출구 바로 앞 2. 가격 : 팥 2개 (1,000원) / 슈크림 2개 (1,000원) * 내 기억이 맞다면, 작년에는 팥 3개가 1,000원이었는데 인상된 것 같다. 그래도 상관 없다. 맛있으니까!!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퇴근 시간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는 경우가..

티스토리 아무 지식 없이 시작하여 여러 일이 있었다. 구글 애드센스 3번 불합격 한 달 이상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 제한 글 매일 올리는 편인데 방문자수는 평균으로 잡으면 140명 정도 블로그 한지 10개월 가까이 되었는데 뭔가 발전이 없는 것 같아서 강의를 들어볼까 고민을 많이 했다. 수익을 내기 위해 시작한 티스토리는 아니지만 멈춰있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유명하신 분이 1:1로 강의하는 것도 고려해봤는데 나는 완전 초보인데 1:1 강의를 듣기엔 비용이나 여러 가지로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많은 시도를 하고, 아는 게 많을 때 1:1 강의를 통한 지름길을 아는 게 좋지, 나처럼 초행길인 사람에게는 지름길은 사치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돈 한 푼 안쓰고 블로그로 놀고먹자!"..

홈페이지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왜 내역이 안 뜨지? CU도 끼리택배라는 반값택배를 오픈했다. 언제 오픈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당근마켓을 하다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방식은 GS편의점과 동일하다. 다른 건 운임(가격) 하나인듯! CU 반값택배는 운임이 굉장히 단순하다. 1,600원 or 2,400원! 아무튼 예약하고 편의점에 갔는데 GS편의점과 동일한 방식으로 해도 예약 내역이 안 뜨는 것이다. CU 반값택배 예약 내역이 왜 안 뜨지? 해결책은 "회원 택배 접수"가 아닌 "CU끼리 택배 접수"를 클릭하면 된다. 나는 당연히 GS편의점에서 하던 대로 회원 택배 접수를 클릭했는데 그걸로는 정말 "택배" 예약 내역만 뜬다. 반값택배, 그러니까 끼리택배 예약 내역을 보려면, 위 이미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