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나들이하기🏃‍♂️

덕수궁 돌담길 단풍 (덕수궁 기념품은 덤!)

안아파 2021. 10. 31. 10:22

짧디 짧은 가을을 즐기기 위해 오늘은 덕수궁으로 출동! 

오늘의 나들이 경로는...

 

덕수궁 (+ 기념품 구경) >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 리에제 와플

 

나는 토요일 2시쯤 도착했는데, 이 때도 이미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반전은 내가 집에 돌아올 4시쯤에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았다는 것...😅)

 

 

덕수궁 (입장료 성인 1,000원)

- 덕수궁 입구에 공사 중이라 좀 혼잡하다.
- 표를 매표소에서 사서 갈 수도 있고, 입장할 때 신용카드로 바로 결제해서 들어갈 수도 있다👍
- 단풍을 느끼고 싶다면, 덕수궁 돌담길이 더 낫다.
다만, 상상의 정원 전시 등 뭔가를 좀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앉아서 쉬고 싶다면 당연히 덕수궁 들어가기!
(중간중간 앉아서 쉴 공간들이 많아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좋다 좋다🧡)

너무 예쁘죠? 여유롭고 예쁘고🍂
즉조당 재현 집기 전시,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아주 길게 줄을 서있었어요😭
상상의 정원으로 이런 전시품들이 곳곳에 있으니 찾는 재미가 쏠쏠

 

 

덕수궁 기념품 (정말 다 예쁜 사랑 기념품샵 구경!)

- 엽서, 마그네틱, 필통, 장신구 등 보기만 해도 예쁜 게 많으니 꼭 보세요~
(단, 가게가 작아서 종류가 많진 않습니다)

기념품샵 사랑
엽서
안경닦이
텀블러
비싼 빗과 악세사리들
12지신 장신구와 부채
우드 마그넷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보다 여기에 사람이 더 많음...😅 (노란 단풍이 더 잘 보여서 그런 듯)
- 앉을 공간은 딱히 없지만 걸어서 산책하기 좋음. 돌담길에서 사진 한 번 찍기!

🍁🍂

 

 

덕수궁 리에제 와플은 와우...줄이 길어서 먹는 건 포기🤧

혹시 와플을 노리시는 분들은 평일 혹은 사람 없는 이른 시간에 가시는 걸 추천!

(단풍 때문에 그런지 근처 카페, 식당 모두 사람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