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울렛 나이키, 아디다스 아기옷, 후리스 쇼핑

 

파주 아울렛 나이키 & 아디다스 구경 (+ 아기 옷)

 

파주 아울렛에 나이키, 아디다스 구경을 하러 갔다.

파주에는 신세계, 롯데 2곳이 있는데,

 

① 규모는 롯데가 더 크다.

그리고 두 건물을 다리로 연결하는 형태인데 그 빈 공간들에 매대를 두고 다양한 행사를 한다.

몇 년 전에 이런 행사장에서 롱패딩을 산 경험이 있다.

② 나이키, 아디다스 매장은 신세계가 더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신세계가 구경하기 조금 더 편한 형태이다. (더 작아서 그럴 수도 있고!) 

 

코로나19로 출입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가자마자 예약을 걸어두러 가야 한다.

내가 간 시점 (11월 6일)에는,

나이키는 가자마자 핸드폰 번호로 예약을 걸어둬서 20분 정도 후 입장했고, 아디다스는 바로 입장하였다.

나이키도 근처 다른 브랜드 매장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서 그렇게 오래 걸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나이키

이번에는 크게 구경할 게 없었다 😅

그나마 예뻤던 건 여자 여름 추리닝 셋업(아래 사진)이었는데 우리는 운동화를 보러 간 것이기에 패쓰!

형광 저 털옷은...내가 소화할 수 없는 옷이었다 😁

 

아디다스

아디다스도 그다지 구경할만한 것은 없었다.

다만, 아기 옷 왜 이리 귀엽죠?🧡

 

- 패딩 점퍼 : 55,600원 (정상가 139,000원)

- 마블 운동화 : 28,300원 (정상가 59,000원)

 

조카한테 선물해주고 싶었다. 파주 아울렛에서 아기 옷 보시는 분들은 구경하면 좋을 듯👍 

성인 옷은 그다지...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없었다. 

그나마가 그냥 검정 무난 무난한 패딩이 괜찮아 보였는데, 살 정도는 아니었다. 

호피옷은 나는 소화 못하지...!

 

나이키, 아디다스에서 원하는 것을 구매하지 못했지만 온 김에 후리스를 구경해보기로 했다.

후리스 보러 가는 길, 가을 정취와 디즈니풍 음악이 예뻤다. 신세계는 정말 구경하기 편하게 잘 되어있는 듯!

아! 아이용 회전목마와 기차도 그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몫하는 듯~🍁🍂

회전목마가 나이키 바로 앞에 있는데 분위기가 예쁘다🧡

항상 인기 많은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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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울렛 후리스 구경

이제는 후리스 구경! 맨 처음은 K2 구경을 갔다.

패딩처럼 엄청 톡톡한 후리스를 입어봤는데 진~~~~짜 따뜻할 것 같고, 털모자랑 썼더니 아주 따수우니 좋았다.

색은 파랑, 핑크, 베이지, 흰색 (총 4가지)가 있다. 양면이라 더 활용성 굿👍

+ 예뻐서 집에서 찾아보니 수지 님이 입으셨던 거다😍

우측 사진 출처 : K2 홈페이지

▶ K2 남녀 공용 리버시블 다운 플리스 비숑 구경하기

[K2] 케이투 남여공용 리버시블 다운 플리스 비숑(BICHON) POP CREAM KMW21577-W6

다른 스포츠 브랜드 매장 후리스도 많이 입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예뻤다. 

 

정리하자면,

1. 파주 신세계 아울렛은 롯데보다 구경하기 편하다 (크기로 보면 롯데가 더 크다)
2. 여러 브랜드 후리스를 입어봤는데, 개인 취향이지만 나는 K2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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