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액세서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액세서리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은 너무 화려한 액세서리는 하지 못하고, 심플한 걸 더 선호한다)
'된다' 님의 추천으로 보리씨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조금씩 귀걸이/반지/목걸이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 중 가장 만족하는 크로스 링(crossring)에 대해 써보려 한다.
[보리씨 크로스링]
- 장점
① 예.쁘.다! (솔직히 이 장점 하나가 크다고 생각한다)
② 슬라이드 형태라 반지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든 손가락에 낄 수 있다
- 단점
① 내가 손가락이 얇은 편이라 그럴 수 있지만, 그냥 두면 조금씩 풀린다. 그래서 2개를 샀었는데 사실 사자마자 1개를 잃어버렸다. 요즘은 노하우가 생겨서 풀리지 않도록 남은 부분을 고리 부분에 한 번 꼬아서 둔다.
(나는 네 번째 손가락 사이즈가 6.5이다)
크로스링 말고도, 구매한 귀걸이도 많다.
내 최애는 진주 귀걸이인데 관리 잘못으로 망가졌고, (조만간 다시 구매할 예정이다) 요즘은 아래 귀걸이를 많이 한다. 심플한데 예쁘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
나처럼 심플한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분도, 화려한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분도 한 번씩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사이트보다는 인스타그램을 보시는 걸 추천한다. 인스타그램에 신제품이나 이벤트 소식이 더욱 자주 올라온다)
'솔직한 후기✍ > 화장품, 악세사리,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애💙 가방 플리츠마마 pleatsmama 니트백 숄더 블루 약 2년 사용기 (0) | 2021.02.11 |
---|---|
입큰 아시안카라 머쉬룸토스트 (색 + 유지력👍) (0) | 2021.02.07 |
[후기] 3개째 사용 중인 Aesop(이솝) 핸드크림♥ (0) | 2021.01.27 |
리베르(liber) 티 디퓨저(tangerine black tea) (섬유향수도 샀음!) (0) | 2021.01.16 |
세컨드모닝 second morning 핸드폰 케이스 + 그립톡 1년 사용 후기♥ (0) | 202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