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모닝 second morning 핸드폰 케이스 + 그립톡 1년 사용 후기♥

핸드폰 케이스를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2번 정도는 사는 편이다.

 

항상 나와 함께 있는 전자제품이기에,

①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주는 것처럼 여름/겨울 각 한 번씩 바꾸고

② 편의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도전해보고 (그립톡, 카드 케이스 등)

위에 적은 것처럼, 크게 2가지 이유로 "케이스 + 알파"를 주기적으로 산다.

 

그런데, 이렇게 자주 사는, 그것도 온라인으로 자주 사는 분들은 아실거다.

핸드폰 케이스는 실패의 확률이 높다.

 

이유는 대개, "색상" 그리고 "이미지와 실물의 차이" 때문이다.

나는 주로 "색상" 때문에 실패를 많이했었는데

사진 상으로는 색상이 예쁘고, 무늬가 있는 거라면 자연스럽고 (유치하지 않고)를 예상했었는데

실물을 보면 미~묘하게 다른 느낌을 받은 적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와~ 이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쁘다!'라 생각한 핸드폰케이스가 있는데

그게 바로 세컨드모닝 핸드폰 케이스이다.

 

처음에는 가격이 좀 비싼가...했는데 1년 동안 너무 잘쓰고 있어서 사실 요즘엔 다른 걸 하나 더 사고 싶다.

(포장도 굉장히 꼼꼼하게 왔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

 

 

[세컨드모닝 핸드폰 케이스 + 그립톡 1년 사용 후기]

- 나는 그립톡과 "세트"로 구매했고, "가을&겨울"마다 사용하고 있다. (고구마는 역시 겨울이지~) 

- 그립톡을 처음 사봤는데 (사실 처음엔 세트가 예뻐서 샀다),

  지금은 너무 편리해서 다른 핸드폰 케이스를 살 때도 세트로 사고 있다.

- 색이 정~말 예쁘다. 내 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아서 홈페이지 사진을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신기하게도 그 사진과 색이 똑같다!

- 1년 사용했지만, 사실 크게 색 변화는 없다. 다만,

  ① 내가 핸드폰을 너무 자주 떨어뜨려서 그립톡이 조금 깨졌다ㅠㅠ 그래서 순간접착제로 보수한 상태

     (나는 물건을 정말 험하게 쓰는 편이라 그렇지 내구도가 안좋은 건 전혀 아니다)

  ② 코로나로 인해 핸드폰 케이스를 알콜솜으로 자주 닦는 편 + 손으로 자주 잡는 부분이 약간 하얗게 바랬다

     (사진에서는 많이 하얗게 변색된 것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는 수준이다)

 

★ tip!

그립톡은 흰색, 검은색 두가지 베이스가 있다. 흰색은 변색될 수 밖에 없어서, 그게 신경쓰인다면 검은색을 추천한다. 

 

1년 가까이 험하게 썼는데 이 정도면 너무 멀쩡하지 않은가? 그리고 정말 예쁘다!

(왼) 그립톡은 흰색과 검정 베이스가 있는데 흰색을 쓰면 어쩔 수 없이 변색이 된다 / (우) 이렇게 사진을 찍어도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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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새로 사고 싶은 건 바로 요거다! (가을&겨울에는 고구마, 봄&여름에는 사과를 들고 싶다)

secondmorni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4&cate_no=25&display_group=1

애플 하드 케이스

 

그리고 요즘 그립톡이 새로 나와서 눈여겨 보고 있다.

secondmorni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08&cate_no=44&display_group=1

세모 대왕 그립톡

 

이 외에도 내 취향 제품이 너무 너무 많아서 항상 "구매 욕구"가 그득그득해진다.

나와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구경해보시길~

secondmorning.co.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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