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을 명소 한림항 근처 일몰 (우무 들렸다가 노을 보기)

숙소가 한림/협재 근처였고 그 덕분에 우무도 대기 없기 먹고, 에그타르트 맛집 비주비주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다. 이렇게 간식거리를 사는 시간이 노을을 볼 수 있는 시간과 가깝다면 나는 한림항 근처 제주 올레길 14코스에서 산책도 하시고 노을도 보시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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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 카페 / 에그타르트 맛집_제주 비주비주

 

출처 : 네이버 지도

이해하시기 쉽게 지도를 먼저 보여드리려고 한다. 한림항에서 옹포쪽으로 오는 제주 올레길 14코스로 다리가 하나 있다. 여기가 평소에도 예쁘긴 한데 제주 노을 명소이기도 하다.

 

이 다리를 건너다보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어요~

내가 방문한 날은 노을이 예쁜 날은 아니었는데 그럼에도 이곳을 찾은 분들이 꽤 있었다. 노을이 예쁜 날에는 비양도와 함께 예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비양도 옆으로 넘어간다)

해가 지기 전 비양도 바라보고 멍 때리기

나는 해지기 1시간 전쯤 도착하였는데 (22년 10월 초 기준 제주도는 6시 15분쯤 해가 졌다) 그 때도 참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본격적으로 6시가 지나면 해가 쭉 내려오는 게 느껴지는데 노을이 예쁘지 않은 날임에도 하늘이 참 예뻤다.

한림항 일몰

 

내일 또 보자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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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가 일단 떨어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금방 사라진다. 그리고는 바로 깜깜🌇

제주 올레길 14코스 걸으시는 분이나 한림항 근처에서 일몰을 보고 싶은 분, 우무나 비주비주 등 한림/옹포 근처에서 간식거리를 사서 바다를 보면서 드시고 싶다면 나는 이 장소를 슬며시 추천해본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 분들은

하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