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주 가는 샐러드 집이라 이미 후기를 썼지만...!
내가 어떻게 소분해서 먹는지 자세하게 소개할 겸 한 번 더 후기를 써보려 한다.
(앞으로 또 뭔가 변화가 있어 소개해드리고 싶다면, 또 후기를 쓸 수도 있다 :D)
[이전 후기가 궁금하다면?]
이번에 내가 시킨 건,
① 리코타치즈 샐러드 : 훈제오리 샐러드와 함께 나의 최애 샐러드
② 리코타치즈 샌드위치 : 우리 엄마의 최애
③ 오늘의 스프 : 날씨가 추워서 따순 국물(?!)이 생각날 땐, 스프가 최고!
[주문 방법]
주문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배달의 민족, 가게 직접 전화 후 방문 포장, 카카오 친구 주문 후 방문 포장
나는 3가지 모두 다 해봤고, 집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배민 보다는 방문 포장을 하려고 한다.
(배민은 배달료가 있기 때문에 아깝다....!ㅎ 정~~말 귀찮을 때 아니면 조금 걷는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원래 "발사믹 드레싱"이랑 먹으면 좋다 (개인적으로는!)
하지만, 나는 집에 발사믹 드레싱 큰 게 따로 있고, 참깨랑 섞어먹으면 조금 더 고소해서 참깨 드레싱으로 시켰다.
- 지난 후기에도 기재했지만, 채소&과일이 진짜 신선하다. (제가 찍은 근접샷을 참고해주시길!)
- 예전에는 나쵸가 포함되어있었는데, 요즘은 모닝빵이 포함되어있다.
- 나는 샐러드로 온전한 한 끼를 먹기보다는 다른 것들과 같이 먹는 걸 좋아해서 소분해서 먹는다.
본죽 통을 재활용해서 쓰고 있고, 아래처럼 보통 5개로 소분해서 먹는다.
(신선도를 생각해서 사오자마자 빠르게 먹는 게 가장 좋긴 하다. 나 또한 소분해도 매 끼니 먹어서 빠르게 없애려고 한다)
- 오늘의 스프는 매일 변화가 있지만, 나는 주로 호박 스프를 먹었던 것 같다.
양도 많고, 샐러드와 함께 시키면 할인도 되니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다.
(사진으로는 맛있음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찍지 못했다. 다음에는 예쁘게 찍어봐야지~)
※ 용기가 "친환경 용기"로 바뀌었다.
가게 인스타그램을 보니, 비용이 조금 더 나가도 하나씩 친환경 용기로 바꾸려고 하신다고 한다 (짝짝짝!)
[리코타치즈 샌드위치]
- 샌드위치는 주로 엄마가 많이 드신다.
- 한 끼로 다 먹기엔 이것도 양이 많아서, 한 끼에 하나씩 나눠서 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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