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루시퍼"!
중간중간 지루한 에피소드도 있지만 시즌5까지 계속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 이전에 작성한 글은 여기서 확인 부탁드려요~
[후기] 넷플릭스 루시퍼🧚♀️😈 / 아이좀비🧟♂️ 취향 저격 시리즈
넷플릭스를 자주 보는 편이다. 내 취향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① 추리물/과학물 좋아함 (어렸을 때부터 CSI 엄청 좋아했음) ② 판타지물 좋아함 (너무 암울한 현실을 반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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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루시퍼 시즌5 파트2 (에피소드 8편)가 5월 28일에 공개되었다. 루시퍼를 계속 봐왔던 팬들은 가장 기대했던 이번 시즌😎!
이번 시즌의 첫 시작은 신의 등장이다. 루시퍼의 아버지!
신의 은퇴, 댄😢, 드디어 루시퍼와 클로이, 망할 미카엘, 항상 잘 되었으면 하는 엘라...이번 에피소드의 키워드라 볼 수 있다.
아마 루시퍼와 클로이의 사랑 뿜뿜!을 기대하셨던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지만, 나는 이제까지의 시즌 중 가장 흥미롭게 보았다. 루시퍼 등 인물들의 성장이 정말 잘 느껴져서 좋았고, 신의 등장이 흥미로웠고, 댄의 이야기는 너무 슬펐고, 전반적으로 엄청 재미있었다.
루시퍼의 전 시즌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시즌은 강추다!👍
만약 한 번도 보지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판타지+수사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킬링 타임용으로 천천히 보시길 권한다. 중간중간 지루한 에피소드도 있지만 한 번 볼만하다.
그리고 다음 시즌이 너무 기대된다.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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