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서 쓰는 일상 이야기! 오늘도 동네 산책한 이야기 먹는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내가 쓴 일상 이야기가 다 이 주제이긴 한데, 이거 빼면 일상의 대부분이 없...다들 그러시죠?😅) 내가 좋아하는 산책 코스는 경춘선 숲길이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제법 잘 불어서 산책하기 딱 좋다. 다만 아침에는 7시만 되어도 해가 매우 강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산책하시는 어르신 분들, 강아지들이 꽤 많은데 특히나 어르신들은 모두 썬캡을 쓰고 계신다. 나도 하나 사야 하나?🤔 아아!! 한가지 고민되는 게 있다. 내가 산책을 자주는 아니고 가끔 하고 있지만, 핸드폰으로 걸음수가 찍히다 보니 조금 불편한 게 있다. 핸드폰은 아무래도 크고 무거우니까. 그래서 스마트 워치를 사고 싶은데 (뜬금없죠?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