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위치가 강남보건소 근처라 알고 싶지 않아도 코로나19 현황을 바로바로 알 수 있다. 이번 주 들어서서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여태껏 본 적 없는 인원을 아침 일찍부터 보고 깜짝 놀랐다😨. 이제 시작이겠구나...그런 생각? 전에 1,000명 넘어갈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번은 정말 역대급인 것 같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언제나 그러했듯 나는 외부 식당 이용하지 않고, 손 잘 씻고, 사람과 최대한 만나지 않고 그렇게 한동안 지내보려고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했을 때, 나와 같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코로나가 다시 잠잠해질 수 있을 테니... 코로나 확진자가 급작스럽게 늘기 전인 지난주 나는 치과 치료를 시작했다. 하필...타이밍이...!😥 치과는 마스크를 벗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