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바리스트로 센텀점_음료/마들렌 맛난 부산 카페☕ (사진📷도 잘나와요!)

 

내 스타일 카페를 출장길에 발견하여 매일매일 방문하였다. 음료도 맛있고, 마들렌도 맛있고 (밀가루를 줄였지만, 아직 빵🥞은 포기 못함), 깔끔한 인테리어와 사진이 잘 나오는 새하얀 벽까지! 가격도 합리적인 선이라서, 부산 센텀에 가실 일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

 

[바리스트로 센텀점]

1. 외부/내부 구경하기

- 사진에서 느껴지듯 진짜 깔끔한 카페다. 코로나만 아니라면 앉아서 드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지금은 거의 앉아서 드시는 분이 없었다. 

- 새하얀 인테리어에 초록 벽이 대비되어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굉장히 깔끔하게 잘 나왔다. (똥손인 내가 찍어도 정말 잘 나오면 말 다했음...!)

 

2. 메뉴 

- 커피 :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롱 블랙, 숏 블랙, 플랫화이트, 바닐라 라테 등

- 시그니처 (아이스만 가능) : 버터라떼, 바닐라 퐁당, 바리스 라테 (시그니처 크림, 제주 말차 크림, 곡물 크림) 등

- 음료 : 초코 라떼, 딸기 라테, 제주 말차 라테, 오레오 스무디, 딸기 요거트 스무디, 사과 케일 주스 등

- 티 : 라벤더, 얼그레이. 히비스커스, 허니 유자차, 제주 청귤차 등 

※ 테이크아웃 기준 2,000원 ~ 4,900원 사이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대신 사이즈는 딱 하나라 양이 많진 않다. 식사 후 후식으로 먹기 좋은 양😁 

※ 고소하고 진한 맛의 폴스 우유🥛를 사용한다고 한다. 

- 보온병, 컵 예쁜 굿즈도 구매 가능하다. 저 네모네모한 컵 너무 귀여웠다 😍

-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마들렌 (레몬, 쇼콜라, 라즈베리, 허니 고르곤졸라 등), 에그타르트, 파운드 케이크도 판매한다. 특히, 마들렌 너무 맛있다 😝

 

 

 

3. 맛 평가

- 제주 말차 라테, 제주 청귤차, 마들렌을 먹어봤다.

- 제주 말차 라떼 :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일반적인 녹차 라테보다 조금 진했다. 녹차 라테와 비교했을 때 엄~~청 맛있다 그 정도 수준은 아니다. 평범한 수준😊

- 제주 청귤차 : 미니미한 컵에 담긴 제주 청귤차. 생각보다 시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내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다.

- 마들렌 : 솔직히 나는 음료보다 마들렌이 훨~씬 맛있었다. 쇼콜라와 허니 고르곤졸라 2가지 종류를 먹어봤는데, 둘 다 일반 맛있지만 굳이 고르자면...! 허니 고르곤졸라가 더 맛있었다. 비싸서 그런가...🤣 음료와 먹으면 정말 딱 좋은 간식이다. 

 

부산 센텀 근처를 갔는데 스타벅스 외 다른 카페를 가보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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