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 매주 일요일에 노트북 들고 방문했던 동네 카페가 있다, '날보러와요'
자주 방문했던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① 음료가 맛있다!
- 나는 커피를 잘 먹지 않고, 먹어도 꼭 우유가 들어간 라떼를 먹는다.
- 많은 곳에서 라떼를 먹어봤지만, 우유가 정말 부드럽다. (엄마와 함께 간 적도 있는데, 엄마도 인정하셨다!)
- 여름에는 무조건 수박주스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
②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노트북을 들고 가서 작업하며 머무르기 좋다.
- 콘센트가 거의 자리마다 배치되어있어 음료를 먹으면서 일하기 좋다.
(아마 대학교가 근처에 위치해있어 그런 것 같다)
③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3,500원, 요거트스무디 4,000원 등 거의 대부분의 음료가 5,000원 이하이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엔 자주 방문을 못했는데, 오랜만에 녹차라떼를 마시러 갔다.
여전히 맛있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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