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 윙스의 전설]
1. 장르 : 판타지, 10대
2. 프로그램 특징 : 풍부한 감정 (넷플릭스에 이렇게 적혀있는데 무슨 의미일까...10대 청춘물이라 그런가...)
3. 출연 : 애비게일 카원, 해나 밴더웨스트하이즌, 프레셔서 무스타파, 엘리엇 솔트, 엘리야 애플바움, 대니 그리핀 등
4. 설명 : 어더월드의 마법 기숙학교 알피아에 다니는 다섯 요정의 성장 스토리. 그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제어하는 법을 배워한다. 사랑과 경쟁으로 흔들리며, 그들의 존재를 위협하는 괴물들과 맞선다.
5. 시즌1 (6개 에피소드) / 에피소드 당 50분 / 15세 이상 관람가
6. 감상 후기
★ 좋아요!
- 어더월드/요정이 다니는 학교 이런 세계관이라서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엔 약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영화)와 유사한데 주인공이 여자 5명인 느낌
- CG가 엄~청 화려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요정이 주인공이기에 마법을 하는 장면들이 나오고 보는 재미가 있다!
주인공 4명은 각각 빛의 요정, 마음의 요정, 불의 요정, 흙(식물)의 요정, 물의 요정으로 능력이 다르다. (찐주인공은 불의 요정)
★ 별로...!
- 첫번째 시리즈라 그런지 이야기가 '시작'되다만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재미를 느낄만한 지점에서 끝난 기분이다.
아마, 다음 시리즈가 나오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 6개 에피소드로 비교적 짧아서 그런지 개연성이 조금 떨어진다. 주인공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중간중간이 끊긴 느낌이랄까...
예를 들면, 남주와 여주가 좋아하게 되는데 왜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악역도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충분한 설명이 없다.
주인공들도 매력적이나, 종종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할 때가 있는데 충분한 설명이 없다 보니 '공감'보다는 '민폐'로 느껴질 때가 많다.
나는 재미있게 봤다.
물론 첫번째 시리즈라 뭔가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도 안 한 느낌이지만, 6개 에피소드로 비교적 짧은데 판타지적 요소가 흥미롭게 느껴져 끝까지 보게 만든다.
(이 시리즈가 명작이 될지 아닐지는...두 번째 시리즈로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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