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타벅스 프리퀀시 모으시나요?
저는 사실 모으지 않습니다.
이것 때문에 먹기 싫은 음료 먹는 것도 그렇고, 다이어리도 잘 안 써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매 번 스타벅스에 가면 구경은 참 열심히 한답니다 😁
이번에 다이어리, 시계, 컴포터 3개가 있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이미지는 봤었는데, 제 첫 느낌은 예쁜 느낌은 아니다.
실물은 본 제 느낌은, 역시 그렇게 이쁜 건 아니다.
특히, 시계가 약간...너무 장난감 같아서 (물론 큰 시계는 보지 못했지만) 제 취향은 아닙니다 🤔
(약간 저 어렸을 때 학교에서 시계 준비물 있을 때 문방구에서 샀던 시계 느낌...? 엄~청 옛날이라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지만;;)
다이어리는 저는 다른 모양보다 이게(아래 사진) 그나마 가장 무난하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컴포터는 소재가 막 좋은 건 아닌데 그나마 실용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만약 제가 무언가를 받는다면 이걸 받을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텀블러 등 상품은 색(빨강, 초록) 때문에 그런지 전체적으로 예쁜 느낌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보니, 사진에 우측 상단에 있는 우둘투둘한 빨간&초록 텀블러를 20개 정도 쓸어가시는 분을 보았는데😨,
왜 쓸어가시는 건가요? 주변에 물어보니 리셀러라고 하던데... 아무튼 신기한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대강 프리퀀시 선물 살펴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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