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경춘선 숲길 옆에 위치한 라라브레드! 경춘선 숲길 산책을 하다 보니 문을 열었길래 오랜만에 방문하여 구경하면서 빵도 구매했다.
1. 위치 : 서울 노원구 공릉로 41길 32 (공릉역 2번 출구에서 566m)
2. 영업 시간 : 매일 10시~22시 (마지막 주문 : 19시)
3. 메뉴 : 빵, 음료, 브런치 메뉴
날씨가 좋았던 연휴 마지막 날 산책 후 라라브레드 가는 길!
테이크아웃 밖에 안해봐서 2~3층은 모르지만 항상 사람이 많은 걸로 보였다. 아래 이미지 속 메뉴들을 먹을 수 있다.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
조금 이른 시간에 간 거라 그런지 빵들이 그득그득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
라라브레드에는 이른 물감처럼 생긴 튜브 잼들이 있다. 생긴 게 매우 특이해서 항상 눈길이 간다. 추석 선물세트라고 곱게 포장된 것들이 있었는데 바로 이 튜브 잼들 세트라고 한다. 잼이 맛있다면 빵 좋아하는 분들께는 괜찮은 선물일 듯!
(이 잼은 먹어보질 않아서...정확한 판단이 어렵다😅)
내가 고른 빵들! 총 15,300원이 나왔다. 빵은 참... 비싸다.
집에 와서 마늘빵을 먹었는데 촉촉하니 아주 맛있었다. 라라브레드 빵들은 대부분 맛있는 듯!
다음 날 버터프레즐을 먹었는데 나에게는 매우 짰다. 짜고 달고 먹을 수 없는 정도? 내가 먹은 빵만 그럴 수는 있지만, 참고해주시길!
경춘선 숲길에서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나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시면 좋을 것 같다.
+ 산책하면서 사진 찍은 두 카페! 표준커피는 문 열었다면 음료 하나 사고 싶었는데 오늘은 쉬는 날이신 것 같았다. 무드쉐어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데 커피를 안 먹는 나에게는 먹을 수 있는 음료가 너무 제한적이다. 그래도 언젠가 꼭! 가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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