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후기✍/화장품, 악세사리, 패션

올리브영 9월 말 구매_브링그린, 에스트라, 모로칸오일

안아파 2021. 10. 1. 20:07

어쩌다 보니 매 월 올리브영에서 많은 것들을 구매하고 있다. 그중에 재구매 빼고 새롭게 구매한 제품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 뾰루지에 잘 맞는 제품은 아직 못 찾았다😭 코로나 이후 내 턱과 뺨은 뾰루지가 떨어질 날이 없다. 마스크 때문인가... 내 몸이 이상한 것인가...

 

아무튼! 이번에 구매한 3가지 상품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1.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밸런스 토너 (270ml / 원가는 15,000원)

브링그린 패드가 괜찮은 것 같아서 토너를 한 번 구매해봤다. 이 제품의 특징은, 

① 세안 직후 자극받은 피부에, 처음 쓰는 진정 닦토

② 피부를 늘 건강하게, 약산성 토너

③ 성분에 대한 부담을 줄인, 착한 토너

이상 3가지이다.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써본 결과 자극적이지 않은 건 확실한데 뾰루지에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2. 에스트라 에이시카 스트레스 릴리프 크림에센스 (80ml / 원가는 24,000원)

에스트라 제품은 이전에 써봤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시카 성분이 있는 이 크림 에센스를 한 번 구매해봤다. 이 제품의 특징은,

① 고농축 시카크림을 녹여 쏙! 흡수되는 에센스로

② 시카만 썼을 때보다 2배 강력한 진정, 에이시카-스트레스만의 특화 진정 복합체

③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산뜻한 흡수력

이상 3가지이다. 콩알만큼 덜어서 롤링이 아닌 손바닥으로 지긋이 눌러주면서 흡수시키면 된다고 한다. 이것도 아직 효과는...🤔 일단은 써보고 혹시 좋으면 추가 글을 남길 예정!

 

3. 모로칸오일 인텐스 컬 크림 (75ml / 원가는 15,000원)

펌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컬 크림을 한 번 사봤다. 이 제품은 실제로 받아보니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다😁

이 제품의 특징은,

① 부드럽고 윤기 나는 내추럴 웨이브를 연출

②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웨이브를 고정해 주고 정전기와 부스스함을 방지

③ 항산화물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 비타민E 성분으로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 나게 케어

이상 3가지이다. 써봤는데 안 썼을 때보단 확실하게 부스스함을 줄여주는 것 같다.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밸런스 토너와 모로칸오일 인텐스 컬 크림은 현재(10월 1일) 할인 중이니 참고해주시길🙏

 

https://www.oliveyoung.co.kr/store/main/main.do?o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