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달력 (marketcurly) 추가 추첨으로 무료로 받았어요📆 (추천아이디 : bluepathy)

마켓컬리 달력 (marketcurly) 추가 추첨으로 무료로 받았어요📆

 

작년에 마켓컬리에서 등급과 추첨을 통해 마켓컬리 달력을 준다고 하여 응모를 하였었다.

결과는 아숩게도...꽝!

그런데, 아래와 같은 문자를 받았다.

[마켓컬리 달력 추가 당첨]
2월 28일(월)까지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고 쿠폰을 적용하면 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

그래서 바로 구매해봤다. 마켓컬리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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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달력의 특징은,

1. 그림 부분을 잘라서 엽서로 쓸 수 있다.

그림이 금박도 들어가 있고 고급져서 진짜로 엽서로 쓰기 좋을 것 같다.

절취선도 되어있어서 쓰기도 편할 듯!

2. 그림은 재철 식재료가 함께 그려져 있고, 달력 뒤에는 월마다 문구가 적혀있다.

내 생일이 있는 11월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적혀있었다.

 

가을이 내어주는 풍요를 거둬드릴 시간입니다.
이 계절에 진가를 발휘하는 전어와 낙지, 대하를 챙겨 먹지 않으면 가을 바다가 꽤 섭섭하겠습니다.
맛과 향이 깊은 버섯까지 챙겨 가을행 기차에 몸을 싣고 부지런히 달려가야겠습니다.

약간...오늘의 운세 느낌이긴 하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다. 

3. 탁상형 캘린더이다.

아래 그림처럼 세워둘 수 있다. 실용적임!

나는 개인적으로는 날짜 부분이 큰 캘린더를 좋아한다. 대부분 무언가를 기록하기 위해 달력을 쓰기 때문에!

마켓컬리 달력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료로! 받았으니 만족한다👍

 

+ 아예 날짜 부분 크기만큼의 작은 캘린더였으면 더 나았을 것 같다. 부피도 차지하지 않고 더 특색 있지 않았을까?

앞에는 날짜, 뒤에는 지금처럼 그림으로! (소소하고 주관적인 아이디어)

 

++ 마켓컬리는 추천 아이디를 쓰면 5,000원 쿠폰을 준다.

혹시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 아이디 기억해주세요😆 

bluepa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