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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경주 여행1 (한우물회/떡갈비 > 불국사/석굴암 > 뷰가 예쁜 카페)
당일 급! 경주 나들이를 다녀왔다. 요즘은 여행을 간 적이 없기에 잘 몰랐는데, 국내 여행지 중 핫!하다고...😆! 1일 여행이라 많이 보고,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간 곳과 먹은 것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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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경주 여행2 (황리단길 > 카레🍛 > 대릉원)
https://anappa.tistory.com/179 불국사/석굴암 > 뷰가 예쁜 카페)" data-og-description="당일 급! 경주 나들이를 다녀왔다. 요즘은 여행을 간 적이 없기에 잘 몰랐는데, 국내 여행지 중 핫!하다고...😆! 1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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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일 여행 마지막 이야기!
한우물회/떡갈비(아침) > 불국사/석굴암(아침) > 뷰가 예쁜 카페(점심) > 황리단길(점심) > 카레(점심) > 대릉원(늦은 오후) > 첨성대, 동궁과 월지(저녁)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드디어 해가 지고 야경을 보러 갔다. 다시 황리단길을 건너 첨성대로! 낮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밤이 되니 더더욱! 사람이 많았다.
LED 풍선을 파는 분들이 엄청 많았는데 덕분에 길거리에는 LED 풍년이었다😂. 첨성대를 지나 동궁과 월지를 보러 갔다. 경주 당일 여행 전반적으로 사람이 많았는데 가장 많았던 곳이 이곳이었다. 너무...많아서 놀랐다😨!
동궁과 월지 야경은 음...그냥 그랬다. 안예쁘다..! 그건 아니지만 기대를 너무 많이 하거나, 나처럼 체력적으로 엄청 힘든 상태에서 가면 감흥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사진 속 동궁과 월지는 너무나 예뻤다.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도 엄~~청 많다.
이렇게 내 당일 경주 여행이 끝이 났다. 정말 오랜만에 여행이었고, 엄청나게 빡센 여행이었다. 예전에 여행 많이 다닐 땐 하루에 3만보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이 날 2만 5천보 좀 넘게 걸었는데 정말 기운을 다 쓴 느낌이었다🤪.
지난 글에 썼듯이 빵을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안샀었는데 그래도 그냥 가긴 아쉬워서 처음보는 빵을 사봤다. 이상복 계피빵!
이상복 빵집은 경주 관광지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는데, 경주빵/찰보리빵/계피빵 3종류를 판다. 그런데 찰보리빵은 바로 냉동 보관해야하고, 경주빵/계피빵은 방부제가 함께 들어있어서 그런지 서늘한 곳에 잠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여 서울로 가는 시간이 필요했던 나는 계피빵을 구매했다.
계피빵은 10개에 12,000원 / 20개에 24,000원이다. 경주빵과 찰보리빵에 비해 조금 비싸다.
집에 오자마자 먹어본 계피빵. 사실...엄청 맛있다! 그런 느낌은 아니고 먹을만하다, 여행지에 왔으니 뭐라도 사와야지...이 정도의 느낌인 것 같다. 팥이 그득그득 들어있다. 다음에는 황남빵을 먹어보고 싶다😁!
언제쯤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을까😥!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 몸은 상당히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정말 제대로 기분전환을 했다.
당일치기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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