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처음 카테고리를 생성한 게 '게실염 극복기'이다. 너무 아팠고, 힘들었고, 근데 정보는 적었고, 그래서 나와 같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나도 '아프다'는 생각에서 조금 벗어나고 싶어서 이 카테고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카테고리는 내 티스토리와 함께 끝까지 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무튼! 또 언제 아팠냐는듯이 몸에 안 좋은 것도 막 먹고 요즘 그러는 것 같아서 음식과 관련된 책도 읽고, 차도 챙겨마시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노브랜드 호박 팥차] 나는 원래 물을 잘 안마신다. 근데 아프고 난 이후에는 물을 마시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게 하루아침에 바뀌는 게 아니라서😅 대신 차를 마시려고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