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1층에는 자라(ZARA)가 위치해있다. 타르틴 바로 앞에 크게 위치해있고, 살게 없어도 항상 홀린 듯(?!) 들어가서 구경을 하게 된다. 하지만 무엇을 사 오는 일은 거의 없는데, 이유는 아래 2가지이다. ① 뭔가 내가 입기에 엄한😝 포인트들이 있다. 다른 외국 SPA 브랜드보다는 덜하지만, ZARA도 평범한 내가 입기에는 도전적인 옷👗들이 많았다. ② 가격이 비싸다. 내가 느끼기엔 질에 비해서 옷이 비싼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예쁜 옷들이 많았다. 코로나로 인해 나갈 일이 전무한 나도 사고 싶게 만드는 옷들~😍 내 마음에 들었던 옷들은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봄~여름 사이에 입기 좋은 시원한 색+무늬의 탑] - 크롭탑이 유행이여서 그런지, 여자 옷들은 다 내가 보기엔 중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