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는 '풀'을 좋아하지 않는다. (저만 그랬던 거 아니죠?ㅎㅎ) 그런데 게실염이 심해지면서 올해는 의식적으로 '풀'을 먹으려고 하는 편이고, 그래서 샐러드를 챙겨 먹곤 한다. 유명한 샐러드 체인점도 이용해 보고,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샐러드 집도 일부러 찾아가 보고, 올해 여러 샐러드 집을 방문했었다. 그러던 중 엄~청 가까운 곳에 샐러드 집이 생겨서 처음 이용해보게 되었고, 그 때 이후로 반해서 자주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샐러드 조이(salad joy)" [내가 샐러드 조이를 좋아하는 이유] 1.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 & 양이 엄~청 많다! - 샐러드집 나름 많이 가봤는데,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싼데 채소 종류가 적거나 신선하지 않은 곳도 있다. (모두 신선한 채소를 쓴다고 하지만,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