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액세서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액세서리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은 너무 화려한 액세서리는 하지 못하고, 심플한 걸 더 선호한다) '된다' 님의 추천으로 보리씨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조금씩 귀걸이/반지/목걸이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 중 가장 만족하는 크로스 링(crossring)에 대해 써보려 한다. [보리씨 크로스링] - 장점 ① 예.쁘.다! (솔직히 이 장점 하나가 크다고 생각한다) ② 슬라이드 형태라 반지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든 손가락에 낄 수 있다 - 단점 ① 내가 손가락이 얇은 편이라 그럴 수 있지만, 그냥 두면 조금씩 풀린다. 그래서 2개를 샀었는데 사실 사자마자 1개를 잃어버렸다. 요즘은 노하우가 생겨서 풀리지 않도록 남은 부분을 고리 부분에 한 번 꼬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