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주 서쪽 여행을 좋아하고 특히 협재 바다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최근에 제주 여행을 갔을 때 모든 숙소는 다 협재 쪽으로 잡았다. 재작년/작년에는 "아루미호텔"에서 묵었고 꽤 만족했었기에 앞으로도 방문할 의사가 있다.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재방문했던 거고. 올해 1월 말 여행은 아루미호텔에서 묵지 않았는데 이유는, 엄마와 가는 여행이라 조금 더 협재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이길 원했다. 조금이라도 엄마가 덜 걷도록! 아루미호텔도 오션뷰이긴 한데 객실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번엔 엄마랑 가기에 100% 확실한 오션뷰 호텔이 필요했다. 위 2가지였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르메인호텔이라는 새로운 곳에서 엄마와 함께 묵게 되었다. ▼ 아루미호텔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여기요~ 협재 숙소 아루미 호텔_깨끗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