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디 짧은 가을을 즐기기 위해 오늘은 덕수궁으로 출동! 오늘의 나들이 경로는... 덕수궁 (+ 기념품 구경) >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 리에제 와플 나는 토요일 2시쯤 도착했는데, 이 때도 이미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반전은 내가 집에 돌아올 4시쯤에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았다는 것...😅) 덕수궁 (입장료 성인 1,000원) - 덕수궁 입구에 공사 중이라 좀 혼잡하다. - 표를 매표소에서 사서 갈 수도 있고, 입장할 때 신용카드로 바로 결제해서 들어갈 수도 있다👍 - 단풍을 느끼고 싶다면, 덕수궁 돌담길이 더 낫다. 다만, 상상의 정원 전시 등 뭔가를 좀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앉아서 쉬고 싶다면 당연히 덕수궁 들어가기! (중간중간 앉아서 쉴 공간들이 많아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