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해서 코로나 전에는 남대문 꽃시장에 주기적으로 갔었다. 정식으로 꽃을 다루는 법을 배워보진 못했지만 (이것도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 그냥 꽃구경하고 저렴하게 좋은 꽃들 사 와서 집에서 다듬는 과정 자체가 힐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꽃시장은 엄두가 안 나고 여러 꽃 구독 서비스를 고려하다가 그냥 충동적으로🤣 bloombox(블룸박스)라는 업체에서 꽃을 사버렸다. [블룸박스] 1. 업체&구매 과정 - 꾸까 등 다른 유명 업체보다는 작은 그리고 생긴 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은 업체인 것 같다(정확하진 않지만😆). 이유는 모바일 환경에서 이미지가 깨져 보였기 때문이다🤣. 요즘은 모바일로 구매하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굉장히 많이 신경 쓴다고 알고 있는데, 깨진 이미지들이 여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