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다녀왔다. 내가 구경하고 싶은 브랜드들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공간에 모여있어서 가끔 쇼핑을 해야 할 때 가고 있다. 이번에는 에블린 속옷 쇼핑이 주요 목적! 타임스퀘어 곳곳에는 음식점과 카페가 있는데 코로나 때무에 먹어본 적은 없고 항상 구경만 열심히 하고 있다. "청청"이라는 예쁜 카페가 있어서 한 번 사진을 찍어봤다. 앞쪽에 실제 같은 빵🥯🥨🥐 모형이 있어서 더 눈길이 갔다. 찰옥수수 할라피뇨 크로플은 무슨 맛일까...🤔? 조금 옆쪽에 "배스킨라빈스"가 있는데 사은품으로 주는 우산이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어보았다. 아이스크림은 안 먹지만 저 스마일 꽃 우산 귀엽다😍! "슈펜"도 구경 갔다. 비가 많이 와서 슬리퍼를 하나 사야 하나... 고민이 되었지만 일단 구경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