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명품 파우치를 사보고 싶다고ㅎㅎㅎ해서 진짜 오랫동안 고민을 하다가 (한두 푼이 아니니ㅠㅠ) 여러 제품들도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루이비통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 방문하게 되었다. 금요일 점심에 갔는데 이미 앞에 대기팀이 38이라 (예상시간은 1시간) 예약을 하고 다른 곳을 보다가 방문하였다. *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미 오전에 당일 예약이 끝난다고 하여서 평일에 연차 내고 방문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많았음...! ** 명품 매장 이렇게 들어가서 구매하는 거 처음이라 매우 매우 쪼그라든(?!) 상태로 입장하였다😁 *** 입장 알림 받고 10분이 지나면 취소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길! 구매하려는 제품은 정하고 간 거지만 (루이비통 포쉐트 M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