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일상 글을 적는 게 좋아서 (제가 스스로 좋다는 겁니다😁) 또 적어본다. 지난번에 경춘선 숲길 아침 산책을 다녀왔다고 적었었는데 어제 또 다녀왔다. 지난 번보다 조금 이른 시간인 7시~8시! 여름이라 그런지 아침 시간인데도 엄청 밝고, 그 덕분에 산책길에 사람들도 많다. 다행인 건 그렇게 덥지 않아서 걷기 딱 좋다. 왕복 1시간 거리를 다니고 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날이라면 꾸준히 좀 시도해보려고 한다. 기분도 좋고, 걷기 운동도 하고 좋다👍. 갑자기 나타나는 로또! 나는 원래 스피또를 선호한다. 그렇다고 자주 복권을 사는 건 아닌데 기다리는 게 너무 싫어서 복권을 사고 싶을 땐 무조건 스피또를 산다. 그런데 오랜만에 복권을 사보고 싶어서 동네 복권 판매처를 찾아봤다. 스피또는 대부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