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트 일회용 수세미(하루한장 더 스트롱 수세미) 찐사용 후 장단점😎 (feat.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상품)

스카트 일회용 수세미(하루한장 더 스트롱 수세미)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상품

 

친구가 써보니 너~~~무 만족스럽다고 추천해줘서 나도 써보고 남기는 후기! 나는 사실 엄마와 함께 살고 있고, 엄마와 나 모두 외부 활동이 많다 보니 집에서 무언가 음식을 자주 해먹지 않는다. 그래서 설거지양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현재 쓰고 있는 다이소 수세미가 딱히 불편하거나 비위생적으로 느껴지거나 그렇진 않았다. (어차피 너무 많이 쓰거나 오염되면 구매 교체를 하고 있어서😅)

 

그런데, 내 친구 집에 가보니 집에서 자주 음식을 해먹는 사람이라 그런지 뭔가 달랐다. 수세미가 주방에 3종류나 있었다. 물어보니까,

1. 부드러운 걸 닦을 때 쓰는 수세미

2. 딱딱한 걸 닦을 때 혹은 박박 무언가를 씻어내야할 때 쓰는 수세미

3. 싱크대를 닦는 용도의 수세미 

3가지 용도로 수세미를 분리하여 쓰고 있다고 했다. 요리하는 집들은 이렇게 나눠서 사용하는구나...!😝

 

근데, 수세미를 3개로 나눠쓰는 것도 번거롭고 싱크대를 닦는 용도의 수세미(3번)도 지속해서 쓰려면 너무 지저분한 곳까지는 닦지 않아서 막상 제대로 닦는 건 3번 수세미를 버릴 때 밖에 없는 것 같아 아쉽다고 하였다. 그래서 친구랑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간 김에 "유한킴벌리 스카트 하루한장 스트롱 수세미"를 구매했다. 친구도 나도 사실 써본 적이 없어서 이게 정말 좋나...싶었는데 일단은 구매!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는 일회용 수세미 종류가 2~3가지 정도였는데 친구는 이걸로 골랐다.

 

1. 제품명 : 스카트 하루한장 더 스트롱 수세미 

2. 특징 : +43% 도톰한 두께로 여러 번 빨아써도 튼튼한 수세미

- 미세도트 엠보싱으로 풍성한 거품

- 43% 도톰한 원단

- 맨손 설거지에도 자극이 적음

- 매일 새 수세미로 위생적

3. 사이즈/매수 : 200mmX225mm, 30매

이렇게 생긴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1장씩 접혀있는 형태다. 이런 거 말고 롤로 된 일회용수세미도 있는데 개인의 취향과 가성비를 따져서 본인의 취향인 걸 구매하면 될 것 같다.

※ 스카트 하루한장 수세미는 내가 산 "스트롱" 외 "버블", "향균"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버블과 향균은 롤형이다.

 

▶ 스카트 하루한장 더 버블 수세미(롤형)은 이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50p, 10,000원, 매 당 67원)

스카트 The 버블 일회용 수세미 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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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트 더 향균 와이드 수세미는 여기요~ (120p, 20,360원)

스카트 THE 깔끔한 항균 와이드 수세미 3종 x 40p 세트

 

내가 산 건 스트롱이라 그런지 빳빳(튼튼)하고 일회용으로 쓰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회용 수세미이긴 하지만 2일 혹은 설거지양에 따라 더 길게 써도 괜찮을 것 같았다. 거품도 잘 나고 그릇도 잘 닦인다. 좋다👍

친구도 써보더니 너무 좋다며 재구매 의사 100000%라고 했다. 일단 하루든 이틀이든 쓰고 버리면 되어서 버리기 전에 씽크대를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어서 좋고, 수세미를 3개로 나눠서 보관하거나 정리하지 않아도 되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한다. 물론 수세미 기능도 괜찮고!

 

내 친구처럼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 먹고 수세미를 용도에 따라 나눠서 관리하는 게 번거로우신 분, 조금 더 위생적으로 싱크대를 관리하고 싶으신 분께 이 제품 추천해드리고 싶다. (다만,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니 처음엔 소량으로 사서 써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걸로 재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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