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 볼카츠?
집에서 먹는 마켓컬리 압구정 볼카츠!
연돈 돈까스, 제주도에 가면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항상 사람이 많다고 해서 엄두도 못 내봤다.
(기다려서 먹는 거 못하는 사람 저요~🙋♂️ 기다리다 보면 배고픔에 화가 남🔥)
연돈에서 연돈 볼카츠도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하지만 이 또한 이거 먹자고 이 시국에 서울 시내로 움직이기도 망설이던 이때!
마켓컬리에서 이 상품을 보았다. "모노키친 압구정 볼카츠"
1. 제품명 : 모노키친 압구정 볼카츠
2. 가격 : 7,900원 (4개 / 240g)
3. 특징
- 육즙이 가득한 동그란 돈까스
- 돈등심과 돈지방을 모노치킨만의 비율로 배합해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육즙 + 야들야들한 식감을 즐길 수 있음
-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을 위한 밥 반찬으로 제격
- 한 차례 튀겨 만들어 더욱 간편한 조리
4. 조리법
- 에어프라이어 : 해동한 볼카츠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20분간 조리
- 프라이팬 : 프라이팬에 볼카츠가 잠길 만큼 식용유를 붓고 중약불로 가열한 뒤, 볼카츠를 넣고 5~6분간 뒤집어가며 조리
프라이팬 조리법은 전~혀 간단하지 않아서
무조건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추천😁
5. 모노키친 압구정 볼카츠 요리해서 먹어보기
해동된 볼카츠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20분간 조리하면 끝!
매우 매우 쉽죠?
노릇하게 잘 구워진 압구정 볼카츠🤎
그렇다면, 연돈 볼카츠 대신 압구정 볼카츠, 집에서 한 번 먹어봅시다!
마늘과 새우 잔뜩 넣은 오일 스파게티와 함께 먹었다.
볼카츠가 느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같이 먹었는데 궁합이 아주아주 좋았다.
[나의 평가]
- 일반 돈까스보다 확~실히 육즙이 살아있다. (그래서 엄청 뜨거워서 먹을 때 조심해야 함)
- 바삭한 돈까스 느낌은 아니고 고기인데 튀김옷이 있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되고,
나는 돈까스보다 훨씬 더 취향에 맞았다.
[함께 먹은 친구의 평가]
- 맛은 있다.
- 그런데 바삭!한 느낌이 아니라서 그런가 너무 느끼하다.
나는 일반적인 돈까스보다 이게 더 취향에 맞았는데,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연돈 볼카츠도 이와 맛이 비슷할까? 궁금한데 먹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네...🤣
+ 혹시 연돈 볼카츠 드셔 보신 분들 있다면 어떠셨나요?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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